만령사중국 저승 도감
기관편 · NO. 047

유과지옥

油锅地狱

커다란 옛 가마솥에 익숙한 권선의 상상이 담긴다.

아홉째 이야기 · 끓는 열기와 보응중국 민간의 십팔지옥 통속 목록

관용구에서 그림으로

기름솥에 들어간다는 말은 중국의 저승 이미지 가운데 특히 친숙하다. 이 목록에서는 아홉째이며, 큰 솥과 아궁이, 오르는 김으로 구성한다. 칼산과 짝을 이루는 표현은 일상에서도 극심한 위험이나 굳은 결심을 뜻한다. 삽화는 형벌 대신 장소와 도구를 보여 준다.

자주 연결되는 주제

도둑질, 억압, 거짓 고발, 재산 침탈 등과 연결되지만 구체적인 목록은 바뀐다. 같은 행위가 다른 지옥에도 나타나므로 열여덟을 정밀하게 분업한 형법 체계로 읽기는 어렵다.

뜨거운 액체가 모두 기름은 아니다

불전의 열탕·확탕 이미지가 후대 중국의 강창과 그림에서 기름솥 이미지와 섞였다. 물인지 기름인지 다른 뜨거운 물질인지는 본문별로 확인해야 한다. 유명한 관용구만으로 원래 이름·위치·정확한 형기를 확정할 수 없다.

일상생활의 반전

증롱지옥처럼 조리 기구를 확대하지만, 열린 칼산과는 달리 닫힌 끓는 공간을 만든다. 비교하면 익숙한 생활 경험이 경계의 그림으로 바뀌는 방식을 알 수 있으며, 반드시 이어지는 저승 여행길을 뜻하지는 않는다.

게임

만령을 만났다면, 이제 당신의 이야기.

오락을 위한 창작 게임입니다. 점수, 확률, 결과는 전통적인 업이나 실제 운명을 뜻하지 않습니다.

게임 시작
← 도감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