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편 · NO. 016
오도장군
五道将军
다음 생으로 갈라지는 길목의 수호자.
오도대신 · 환생길의 신불교와 민간 신앙
다시 태어날 곳의 갈림길
오도장군(五道將軍)은 죽은 뒤 향할 곳을 맡는 저승의 신으로 여겨집니다. 오도는 보통 천상·인간·축생·아귀·지옥을 뜻하며, 아수라를 따로 세면 육도가 됩니다. 실제로 뻗은 다섯 도로라기보다 각 문헌에서 설명하는 윤회의 분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헌과 그림, 지역의 제사
오도대신은 불교의 영향을 받은 저승 전승과, 목련구모를 비롯한 둔황의 이야기·도상에 등장합니다. 무서운 귀신, 무장한 장군, 앉아 있는 왕 등 모습도 다양합니다. 후대의 일부 지역에서는 죽음을 알리거나 혼을 보낼 때 오도묘에 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길이나 갈림길을 지키는 비슷한 이름의 지방신이 반드시 같은 기원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어느 지역, 경전, 의례를 설명하는지 살펴보면 이름만으로 하나로 묶기 어려운 여러 모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령을 만났다면, 이제 당신의 이야기.
오락을 위한 창작 게임입니다. 점수, 확률, 결과는 전통적인 업이나 실제 운명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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